여동생이여...
와쿠이 에미를 처음 본 건 분명 10년도 훨씬 전이지만 그 큰 눈동자랑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는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 프로포즈 봤을 때 와쿠이 에미가 그 옛날 내가 본 와쿠이 에미인 줄은 몰랐다.
그래서 일부러 다시 옛날 드라마를 찾아서 봤는데...
정말이지 그 때의 와쿠이 에미는 어느 남자라도 반할 만한 그런 모습이었다.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고 ..
특히 여동생이여 에서의 모습은 너무 순수하고 깨끗해서 상처받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다.
너무 이뻤던 와쿠이 에미 캡쳐 스타트...
너무 이뻤구나...
세월을 탓해야하는 거겠지만..
이때 유타카랑 드라마 한 편 찍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다.
그래도 여러 배역들을 소화하면서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었으니..
뭐..
나이를 먹어도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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