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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중국의 통치체제1: 공산당 영도체제

제1부 공산당 영도체제와 원칙 ■공산당 영도체제■ = 공산당 일당체제 = 공산당 독재 체제 : 다당제x, 선거x 1. 당-국가 체제(당정체제): 공산당이 국가를 영도하는 정치체제 (1)당-국가 체제의 3가지 의미: 공산당의 높은 정치적 권위(공산당이 국가보다 위) 공산당과 국가의 인적 및 조직적 결합(국가지도자=공산당지도자) 黨組: 공산당중앙의 파견기구(국무원내 당조구성): 공산당의 노선, 방침을 관철) 공산당 위원회: 주요 업무 결정, 공산당원 관리, 국유기업, 대학 등에 설립 공산당의 국가영도와 대체 (2)당-국가 체제의 한계 국가 역할의 강화: 1978년 시장화, 사유화, 개방화, 분권화= 국가역할 강화 사회 역할의 확대: 개인 소유제, 시장 경제 도입, 개방 확대=사회 세력(외자기업, 사영기업, ..

이거슨 신세계

인공 지능이란게 이런 건지...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난 그런 첨단을 걷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는 무관한 일일거라 생각했다. 근데... 네이버에서 나온 클로바 노트라는 것을 접하고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다. 구글 때문에 번역이나 통역일이 사라질 거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미래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중국어로 된 음성이 문서로 줄줄줄 바뀌는데...너무 놀라서 입이 안 다물어졌다. 물론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라면 정말 수준급이다. 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제 노트와 책 그리고 연필... 분필은 이제 영원히 작별해야 하는가... 최첨단 기술이 좋기도 하지만 사라져가는 것은 역시 어딘가 아쉬움을 남긴다.

문성

위화의 새 책 을 읽었다. 위화의 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따뜻함이다. 그래서 좋아하고 계속 찾아 읽게 된다. 역시 이 책도 따뜻하고 슬프고 유머러스하고 그리고 잔인하다. 근데 이 책은 뭐랄까.. 완성도가 좀 떨어진달까... 아직 이야기가 더 남아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작가가 의도한 건지 ... 주요 인물들이 갑자기 죽어버린다. 더 이야기를 끌고 나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다. 구멍이 좀 군데 군데 있는 느낌이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샤오메이라는 여자인데.. 그 당시 여자들의 삶이 어쩔 수 없었다고는 해도 아청은 왜 자기 부인을 린샹푸에게 맡긴 것인지... 샤오메이는 왜 다시 아청에게 돌아갔는지... 그녀의 선택 그리고 아청의 결정이 좀 이해가 안 된다. 차라리 라는 후속편이 없는게 더 낫..

미니멀 인생 2탄

작년에 라면 한 박스 분량의 일기장과 편지들을 모두 정리해서 작은 상자 하나에 다 담았다. 몇 통만 남기고 조그만 파쇄기를 하나 사서 거의 모든 편지와 일기들을 다 갈아버렸다. 그때는 어떻게 손으로 편지를 쓰고 우체국 가서 우표를 사서 붙이고, 또 며칠 동안 답장을 기다릴 수 있었을까... 정말 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이메일 사용이 보편화 되기 전까지의 모든 편지들을 읽어 보았다. 서로의 우정이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내용들.....하나 같이 사랑스럽다. 이 친구가 이런 면이 있었다니.. 놀랍기도 하고 그때 우정을 논했던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중에 지금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도 놀라웠다. 내가 인생을 잘 살았..

큰 글자 살림 지식 총서

우수근 1. 중국의 토지제도: 토지 소유권 × 토지 사용권 ㅇ : 국가 소유의 도시부 토지 사용권 농촌 지역의 집체 소유 토지 사용권은 분배나 취득 × 2. 중국의 정치제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국회) - 전인대 상무위원회 - 국가 주석 - 국가중앙군사위원회 ↓ 국무원(행정부): 전인대 결정사항 집행 최고인민법원(법원) 최고인민검찰원(검찰) 1921년 중국공산당 창당 : 국가의 제반기구 장악, 중국통치, 의결 결정 중국공산당의 의사 결정: 총서기, 상무위원회 등이 제안 →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전대) 비준, 실행 최고 의사 결정 기관(5년에 한 번 개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중전회): 전대가 개최되지 않는 기 간에 당의 최고 의사 결정 내리고 집행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중앙위원회 전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