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불공평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냥 죽어버리라는 건가? 책상머리에 앉아 책임 회피할 궁리만 하고 있는 거 같다. 나만 안 다치면 만사 오케이니까... 풀 한 포기도 소중하게 다루는게 아니라, 그 위에 무참히 시멘트를 쳐 발라버린다. 어디에 쓸 돈은 그렇게나 많고, 또 어디에 쓸 돈은 그.. 나의 관심사들/주절주절 2010.04.01
중국의 오락프로그램들... 중국의 오락프로그램들은 우리나라나 대만의 프로그램들을 많이 모방하고 있다. 몇 년전 이우춘을 배출했던 쾌락여성, 쾌락남성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요즘 뜨고있는 미구명성학원을 보니 이건 또 다른 세대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거기 출연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은 초기 이우춘이나 주필.. 나의 관심사들/가깝고도먼 중국 2010.03.24
왜 찜찜할까 오늘 누가 잡혔단다. 뉴스에서 난리를 친다. 경찰들도 기자들도 난리를 친다. 근데 왜 이리 마음이 무겁지.. 강**나 조** 때와는 다른 이 느낌. 만약 아니라면 어쩔려고 그러니.... 나의 관심사들/주절주절 2010.03.10
3편 - south Oxhey 3편은 소외된 마을로 가서 합창단을 꾸미는 얘기란다.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해서 학생들보다 좀 더 부드럽게 진행되는 거 같다. 처음엔 1편에 나온 제리 인줄 알았다. 이 청년은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가난한 알바생.. 개러스 선생님이 조금 조언해주니 금새 나아진다. 정식으로 공부하면 훨씬 발전할 .. 나의 관심사들/주절주절 2010.03.01
마오의 눈물 오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았다. 연아의 금메달은 정말 좋았지만 솔직히 나의 관심은 아사다 마오에게 있었다. 주니어시절엔 마오가 연아보다 약간 앞서 있었는데 (물론 이때도 편파판정이 한 몫 했겠지만) 언제부턴가 연아가 숨가쁘게 수직상승을 하더니 마오를 라이벌이 아닌 2인자로 굳히고는 .. 나의 관심사들/주절주절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