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uch love will kill you
퀸의 노래제목이다.
사람 간에 지나친 열정은 결국 그 관계를 망치는 거 같다.
너무 배려심이 넘쳐도..
또 너무 고집스럽게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해도..
다 피곤하다.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
어디까지 하고 어디에서 잘라야 하는지 ..그 구분을 하는 것..
그게 참 어렵다. 모자란 나한테는..
오늘 내가 한 실수들 처리하느라 정신 없는 하루였다.
아무리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한 행동이나 결정들도 결국 그 결과가 좋지 못하면 냉정하게 대한 것만 못하다.
에휴~~~
분별력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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