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사들/주절주절

오랫만에 들으니 옛 생각이...

김시우 2011. 10. 16. 21:23

 

 

 

 

 

 

 

이 노래가 히트한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간다.

 

그 때 난 무엇을 했는지...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나에게 시간은 너무나 덧없이 흘러갔다.

 

아마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그 때의 기억을 되새김질 하고 있겠지...

 

가슴이 먹먹하고 쓸쓸해진다.

 

추억은 사람을 쓸쓸하게 만든다....

 

누구의 말처럼 영혼을 팔아서라도 젊음을 다시 사고 싶다.

 

 

 

김연우의 목소리가 너무 맑고 청아하다.

 

사람은 생긴걸로 판단하면 안 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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